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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 비갠 후의 지렁이
데이비드H.샤피로 저|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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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G0000112079
정가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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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국일미디어
발행일 2001년 01월 20일
페이지/규격 152 쪽|148/210mm
ISBN 97889742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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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우화집. 언제나처럼 지렁이는 푸석푸석하게 마른 흙을 자신의 몸을 통해 영양분이 가득한 부들부들한 흙으로 바꾸어 왼편에 쌓아두며 끙끙거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오늘. 지렁이는 문득 자신에게 어째서 나는 이렇게 하루종일 일하는걸까? 어째서 이런 일에 의미를 두는 걸까? 어째서 이렇게 어째서?라고 자문하는 걸까라고 자문을 하게 되는데...

저자 : 데이비드H.샤피로

데이비드 H. 샤피로(David H. Shapiro) 이 책의 주인공인 '지렁이'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많은 여행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 [다다미(돗자리)]는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off Broadway, 1950년대 뉴욕에서 시작된 비상업주의 연극이나 뮤지컬)에서, [사이몬SAYS]는 일본에서 각각 상연되었다. 대표 저서에는 [국화와 서러브레드(thoroughbred)]가 있다. 1942년 뉴욕 출생.

1. 지렁이 여행길에 오르다
2. 사교계의 개똥벌레
3. 딱정벌레의 재산
4. 꿀벌의 라스트댄스
5. 전갈의 날카로운 침
6. 거미의 붉은 도장
7. 화려한 개선

"저는 이제부터 지렁이를 그만두겠습니다!" 지렁이의 반란이 시작되다. '어린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이 우화의 주인공 지렁이의 모습은 곧 우리 자신의 모습임을 깨닫게 된다. 지렁이, 인간사회의 인간군상을 닮아있는 여러 곤충들을 만나다……

지렁이는 어느 날 갑자기 반복되는 일상, 흙빛의 초라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어째서?"라는 물음표를 떠올린다. 곧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보다 의미있는 자신을 꿈꾸며 자신을 버리고 화려해 보이는 무지개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인간사회를 닮아있는 여러 벌레들의 사회를 맞닥뜨리게 된다. 마치 '어린왕자'가 인간성과 인간사회를 닮아있는 여러 행성들을 방문하여 하나하나 깨달음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지렁이는 오늘도 흙을 부벼대고 있다. 하지만 지렁이는 이제 그것이 그리 싫지 않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아름답고 예쁘게 포장된 동화에 머물고 있지 않다. 이 작품 곳곳에는 일상화 현실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노곤함과 '뭔가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그리고 현실에서 끊임없이 일깨워지는 자신의 초라함, 존재와 일상에 대한 싫증 등에 부딪치는 극단적인 한계 상황을 극복하려는 지렁이의 몸부림, 인간들의 고뇌가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우리의 주인공 지렁이의 여행에 마치 나 자신을 동행시킨 듯한 기분으로 쫓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버둥거림'이 읽는 이의 마음에 처연한 연민과 "힘내라, 지렁이! 파이팅!" 하고 외쳐주고 싶은 애착을 자아내게 한다.

『비갠 후의 지렁이』작품을 좇아가보니-
·"저는 이제부터 지렁이를 그만두겠습니다!" 지렁이의 반란이 시작되다·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반복되는 자신의 일에 대한 진한 회의가 밀려드는 지렁이. 태어난 이후로 묵묵히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왔다. 그러나, 진한 회의가 밀려드는 일상의 어느 날.
떠올려서는 안 될 물음표를 떠올리고 말았다. "어째서?"
그리고 지렁이의 반란이 시작된다….
→일상에 쫓겨 열심히 살아가다가도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어지고 과연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시달리는 현대인. "어째서?"라는 의문을 애써 삼켜가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대변하는 지렁이의 반란은 신선하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인간사회의 인간군상을 닮아있는 여러 곤충들을 만나다·
성실하지만 고지식한' 지렁이가 만나는 벌레들-
시인인 달팽이/고상한 체하는 개똥벌레/맹렬하게 일하며 재산 모으기에 정신이 없는 딱정벌레/시대에 뒤처진 늙은 꿀벌/지침서만을 좋아하는 전갈/지식은 풍부하지만 위선적인 거미
→"사실, 출세란 게 뭔가요? 세상의 짜여진 구조 속으로 쏙 들어가는 것 뿐이잖아요"라고 외치는 암거미, "지렁이인 채로 죽을 수는 없어!"라고 외치는 지렁이의 말 등 가슴에 와닿는 대화들을 음미할 수 있다. 내 주위의 누군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가지가지의 인간 군상들을 풍자하고 있어 읽는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침내 무지개를 찾아내고야 만다·
여행 끝에 제자리로 돌아온 지렁이. 무지개가 세상에 빛을 뿌리듯 지렁이는 땅 속에서 지상으로, 색채를 꽃피워 내고 있었던 것임을 깨닫게 된다.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지만 결국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은 지렁이의 역할임을 인정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일하고 있는 자신이 그리 싫지 않은 지렁이가 되어 있다.

→방황과 좌절 끝에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우리. 방황의 끝은 결국 어떠한 깨달음이다. 방황 끝의 지렁이는 똑같은 일을 하고 있건만 이제 예전의 지렁이는 아니다. 자신의 의미와 존재성, 존재의 이유를 깨닫는 지렁이는 이제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살면서 힘들어하는 고난의 순간, 이 동화는 이렇게 소중한 깨달음을 준다.

가슴에 와닿는 벌레들의 이야기
1>그건 아주 간단한 질문이었다. "어째서?" 지렁이는 자신도 깜짝 놀라 몸의 양끝을 부르르 떤다.
갑자기 이 모든 것이 무섭게 느껴진다. (본문 14쪽)
2>이런 생각들 말예요. 어째서 내가 매일 이렇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끙끙거리며 흙을 쌓아가고 있 는 걸까, 그게 재미있는 걸까, 혹시 재미없는 건 아닐까……. (본문 15쪽)
3>지렁이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도 여전히 낑낑대며 무의식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 일 외에는 아 는 게 전혀 없기 때문이다. 지렁이는 자신이 더욱 한심스럽게만 느껴졌다. (본문 16쪽)
4>우리의 빛은 자신이 실제로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야만 생겨납니다.(본문 33쪽,개똥벌레의 말)
5>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마음에는 날개가 있으니까요. 마음이 들어가 있지 않은 색깔이란 금방 사라 져버리고 말아요. (본문 139쪽, 무지개의 말)
6>지렁이는 땅 속에서 지상으로, 색채를 꽃피워 내고 있었던 것이다! (본문 149쪽)

저자소개
데이비드 H. 샤피로(David H. Shapiro)
이 책의 주인공인 '지렁이'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많은 여행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 [다다미(돗자리)]는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off Broadway, 1950년대 뉴욕에서 시작된 비상업주의 연극이나 뮤지컬)에서, [사이몬SAYS]는 일본에서 각각 상연되었다. 대표 저서에는 [국화와 서러브레드(thoroughbred)]가 있다. 1942년 뉴욕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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