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걷는나무] 아가야 엄마는 너를 기다리며 시를 읽는다 :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는 아름다운 태교 시 90편
신현림 저|걷는나무
 
미리보기확대보기목록
상품번호 G0000084326
정가 10,000
판매가 9,000원(정가대비 10% 할인)
출판사명 걷는나무
발행일 2013년 08월 26일
페이지/규격 172 쪽|140/210mm
ISBN 9788901158822
무이자할부정보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적립금
 450원  
할인쿠폰
배송비 [기본정책]  2,500원 (20,000원 이상 무료배송)
수량
옵션별복수구매
바로구매 장바구니담기 관심리스트 추천메일 상품문의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는 아름다운 태교 시 90편 『아가야 엄마는 너를 기다리며 시를 읽는다』.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된 시인 신현림이 아이를 임신했던 열 달 동안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아이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감성을 주기 위해 읽었던 시들과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들을 함께 엮은 책이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는 건강할까 등의 걱정이 앞선 저자의 태교는 시를 읽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 지혜로운 사랑을 일깨우는 90편의 시를 소개하며, 엄마와 배속의 아이가 행복하게 교감하며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태교로 안내한다.

저자 : 신현림

저자 신현림은 시인, 사진작가.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에서 문학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주대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와 『세기말 블루스』, 『해질녁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냈고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등을 펴냈다. 동시집『옛그림과 뛰노는 동시놀이터』, 『세계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가 있으며 『초코파이 자전거』는 초등학교 쓰기 교과서에 실렸다. 시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1, 2권을 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에는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로 선정되었다.

prologue

1부 아가야, 나는 너를 만나고 싶어
맨 처음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나나코에게 -요시노 히로시
운명적인 사랑 -칼릴 지브란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비 -류푸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아나 루먼스
인생의 기회 -윌 페터스
인중을 긁적거리며 -심보선
산비둘기 -장 콕토
꽃다발 -정호승
? -다이 요코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박우현
아침 -다카다 도시코
구룡사 은행나무 -고진하
사람꽃 -고형렬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에밀리 디킨슨
식사법 -김경미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도종환
나를 키우는 말 -이해인
당신의 아이들은 -칼릴 지브란
줄포 -신경림
부부론 -공광규
딸꾹거리다 1 -황인숙
사랑만이 희망이다 -V. 드보라
나는 저 아이들이 좋다 -이성복
열한 시 -요한네스 요르겐센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정현종
겨울에 쓴 짧은 편지 -정희성
아름다운 짐승 -나태주
사랑 -안도현

2부 황홀하면서도 두려운 이름, 엄마
아이를 안으며 -우영창
내 안의 정원 -카비르
내가 천사를 낳았다 -이선영
오 분간 -나희덕
결혼 생활 -앤 섹스턴
입맞춤에 다다르기까지는 -파블로 네루다
비눗방울의 노래 -루이자 메이 알코트
그 집 -강은교
오누이 -김사인
개구쟁이 -문삼석
라일락 향 -이시영
아들을 꾸짖음 -도연명
겨자씨보다 조금만 크게 살면 돼 -성미정
네 부드러운 손으로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행복 -A. A. 밀른
미안하면 웃기라도 해야지 -김영란
한마음 -백무산
단풍나무 빤스 -손택수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하인리히 하이네
때로는 알 수 없어요 -존 R. 스웨니
천 명 중의 한 사람 -러디어드 키플링
인간성에 대한 반성문 2 -권정생
축제의 날 -자크 프레베르
그 겨울의 일요일들 -로버트 헤이든
어른과 아이 -작자 미상
소박하고 현명하게 살며 -안나 아흐마토바
당신의 왼쪽 뺨 -이원
다림질 -전영관
이 집을 위한 기도 -루이스 언터메이어
평화롭게 -김종삼

3부 세상 모든 행복을 너에게 주고 싶어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이준관
그리운 시냇가 -장석남
안녕 나의 외계인 아기 -강성은
이리 와, 내 사랑이 되어 함께 살아요 -크리스토퍼 말로우
인생 -샬롯 브론테
너를 위하여 -김남조
의자 -이정록
제부도 -이재무
동화 -글로리아 밴더빌트
오가혜 -오탁번
여가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토끼풀 -백연숙
빵집 -이면우
여행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엄마의 얼굴 -리즈 로젠버그
어린 소년과 노인 -쉘 실버스타인
추석 -류사허
그대와 나 -헨리 앨포드
잠 -이승훈
사랑 -김요일
말랑말랑한 말들을 -김기택
혼자 가는 먼 집 -허수경
일몰 -고은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 -장 파울
뽀뽀 안 할 거예요 -김미혜
꺾인 나뭇가지 -조향미
새 아침 -존 던
순수의 노래 -윌리엄 블레이크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작자 미상

네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신비로움에 숨이 멎을 것 같구나. 만물에 속하는 네가 나의 것이 되었다니. 너를 잃을까 두려워 나는 너를 가슴에 꼭 껴안는다. 도대체 어떤 마술이 세상의 보물을 내 가냘픈 두 팔에 안겨 주었을까.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맨 처음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게 하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중략)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아빠' 하며 달려오는 아이를 안는다. 아이를 안으며 나는 세상을 안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오직 너만을 안는 것이다. 너를 꼭 안으며 세상 따위는 잊는 것이다.
-우영창, 아이를 안으며

아이를 기다리는 오 분간 아카시아꽃 하얗게 흩날리는 이 그늘 아래서 어느새 나는 머리 희끗한 노파가 되고, 버스가 저 모퉁이를 돌아서 내 앞에 멈추면 여섯살배기가 뛰어내려 안기는 게 아니라 훤칠한 청년 하나 내게로 걸어올 것만 같다. 내가 늙은 만큼 그는 자라서 서로의 삶을 맞바꾼 듯 마주 보겠지.
-나희덕, 오 분간

개구쟁이래도 좋구요, 말썽꾸러기래도 좋은데요, 엄마, 제발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세요. 그럼 웬일인지 자꾸만 더 하고 싶거든요.
-문삼석, 개구쟁이

어떤 해악한 일도 이 집 문턱을 넘지 않게 하소서. 불길한 일이 이 집 창문 틈을 결코 엿보지 않게 하시고, 천둥과 소나기가 이 집을 피해 가게 하소서. 믿음의 담력에 찬 서까래들이 폭풍의 난타를 이겨 내게 하시고 온 세상이 싸늘해진다 하여도 이 집 난로만은 가족을 따뜻이 지키게 하옵소서.
-루이스 언터메이어, 이 집을 위한 기도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에게 속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생각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칼릴 지브란, 당신의 아이들은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에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을 찾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을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에 늘 무지개가 뜨기를.
-작자 미상,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기도

  • 구매자 사정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왕복 배송료는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에는 왕복 배송료를 ([ohbook]) 이 부담합니다.
  • 도서산간 및 제주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송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 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 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다.
  •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합니다.
  • 온라인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 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ohbook]) 에서 확인하는대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확인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

▶ 10,000 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 구매자 사정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왕복 배송료 5,000원 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에는 왕복 배송료를 ohbook 쇼핑몰이 부담합니다.

▶ 도서지역 및 제주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제주도 3,000/ 도서산간 4,500)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합니다.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ohbook쇼핑몰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