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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CD1장포함)
존 메디나 저|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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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G0000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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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한국경제신문사
발행일 2012년 04월 20일
페이지/규격 392 쪽|153/224mm
ISBN 978894752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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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두뇌코칭』. 이 책은 0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망라하여,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두뇌코칭의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실천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좁혀 내 아이를 두뇌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코칭 하고자 하며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밝혀준다.

저자 : 존 메디나

저자 존 메디나는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브레인 룰스Brain Rules》의 저자로,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두뇌과학과 심리학의 성과를 활용해 다음 세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응용학습심리학자이자 발달분자생물학자. 유아의 학습ㆍ정보처리 과정을 집중 연구하며 존 가트맨 박사의 감정코칭 연구의 근거지가 된 탤러리스연구소Talaris Research Institute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시애틀퍼시픽대학교 두뇌응용학습연구센터를 이끄는 동시에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공학과 교수로 있다. 인간의 정신이 정보를 받아들여 조직화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구글, 보잉 사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조직 운영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국가교육위원회의 고문으로서 신경과학과 교육의 관계에 관해서도 조언해 왔다. 워싱턴대학교 우수교수, 생명공학 학생연합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옮긴이의 말
두뇌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보다 엄마의 얼굴을 한번 더 보여주세요
들어가는 글
내 아이의 ‘두뇌’가 진짜 원하는 것

1장.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쉿! 아기가 자라고 있어요
경이로운 프레가폰의 허술한 효과
자, 이제 시작해봅시다!
아기는 언제쯤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나?
무엇보다 ‘균형 잡기’가 중요하다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네 가지 요소
아주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2장.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무엇이 부부들을 괴롭히는가
인생의 무덤에서 우리를 지켜줄 희망
아기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한다
아기들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부싸움을 일으키는 네 가지 ‘분노의 포도’
‘아무도 그렇게 힘들 거라고 말해주지 않았네’
첫걸음은 깨닫는 것에서부터
공감을 반사작용으로 만드는 2단계 실천법
관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3장. 똑똑한 두뇌는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다
똑똑한 두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IQ에 관한 간략한 보고서
똑똑하다는 게 무슨 뜻이지?
어머니의 비프스튜 : 지능의 7가지 요소
IQ 테스트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

4장. 안전하게 자란 아기가 똑똑한 아이가 된다
두뇌의 본업은 학습이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네 가지 요소
디지털 시대의 베이비 브레인: TV, 비디오게임, 인터넷
2세 전, 바보상자는 금물이다
비디오게임: 그 앞에 앉지 마라
문자 메시지에 관한 경고성 이야기
내 아기는 당신 아기보다 뛰어나다?
과잉양육은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다

5장. 행복한 아기는 타고나는 것일까
행복하다는 건 어떤 것일까?
행복의 조건
친구를 사귀는 방법
감정 조절: 훌륭하군요!
두뇌 속 어디에서 감정이 생겨날까?
공감은 관계의 접착제다
행복이나 슬픔도 유전될 수 있을까?
기질은 유전자 한 개로 결정되지 않는다
운명이 아니라 성향이다

6장. 감정코칭이 두뇌 발달의 핵심이다
주의와 인내심이 필요한 탁구 경기
애착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양육은 겁쟁이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굉장한 아이
“어떻게 해야 애들이 이렇게 되나요?”
어째서 공감이 힘을 발휘할까

7장.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가 도덕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기들은 선천적으로 도덕적일까?
아이들은 왜 옳은 일만 하지는 않을까?
도덕적 사유는 어떻게 발달하는가
두뇌는 사실과 감정을 어떻게 연결하는가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규칙과 훈육
1.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규칙과 보상
2. 신속한 처벌
3. 규칙 설명
매를 들어야 할까?
아이들이 선호하는 훈육방식

맺는 글
완벽한 부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실용적인 정보들

“두뇌 발달에 맞춘 공감이 감정코칭의 기본입니다.”_ 최성애 박사

육아의 중심을 두뇌로 이동하라!
엄마도 몰랐던 내 아이 ‘두뇌코칭’의 모든 것!


임신부터 출산까지, 출산 후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 속에서 부모에게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라 ‘사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자녀양육서 안에서 ‘사실’을 발견하기란 참으로 어렵다.《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의 저자 존 메디나 박사는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학습심리학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똑똑하게 자라는 것에는 시기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두뇌코칭’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내 아이의 두뇌가 ‘진짜’ 원하는 것은 두뇌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도, 영어 동요도 아니다. 다정한 엄마의 얼굴, 따뜻한 아빠의 미소로 아이의 뇌 속 세포들은 무한하게 뻗어나간다.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시작되는 두뇌 발달은 임신 기간에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며, 따뜻한 양육과 안전함 속에서 자란 아이들의 머리가 왜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비교해 우수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그리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 능력이 중요하며, 양육 과정에서 감정코칭이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줄 수 있음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두뇌코칭으로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까? 자존감이 높아 행복함을 크게 느끼고, 이성적이며 똑똑한 두뇌를 토대로 도덕성까지 배우게 된다. 두뇌에서 감정처리 영역과 의사결정 영역이 함께 도덕적 자각을 중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절한 시기의 올바른 두뇌코칭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첫 번째 조건임을 잊지 말자!

임신 기간부터 아이가 태어나 학교에 가기까지…
내 아이의 ‘머릿속’에 지성, 감성의 소중한 토대가 자리잡는다


내 아이는 어떤 두뇌와 기질을 타고날까? 똑똑한 두뇌를 갖게 해주려면 무엇을 해줘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보고, 준비한다. 어떻게 해야 ‘똑똑하고’ ‘행복하고’ ‘도덕적 감수성이 있는’ 아이로 키울까? 답은 명쾌하다. 이 모든 것의 뿌리에 0세부터 5세까지의 ‘두뇌’가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브레인 룰스》저자이자 ‘감정코칭’의 본산인 미국 탤러리스연구소 초대소장을 거쳐 워싱턴대학교 의대 교수인 존 메디나 박사가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에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두뇌코칭의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애틀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부모들에게 영유아의 두뇌 발달에 관해 강연할 때마다 늘 비슷한 질문들과 마주쳤다. 그래서 그 대답으로 ‘수많은 정보와 속설, 경험담에 흔들리지 않을’ 확실한 정보(학술지에 게재되어 검증받고, 반복실험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음)들을 모아, 정확하고 확실한 육아정보를 전해준다.

Q)자녀가 커서 원하는 대학에 갈 능력을 키워주려면? 머리 좋아지는 DVD를 보여주고 외국어를 가르칠까?
A)충동조절 능력을 키워줘라. 그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학문적 성공을 IQ보다 더 정확하게 예측해준다.
Q)아이들은 조금 높은 기대치를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 아기에게도 어른 대하듯 말하면 언어능력이 발달할까?
A)No.아기들은 아직 소리를 분별하기 힘들고 고음만 따라할 수 있다. 그러니 ‘부모어’로 말해야 말을 더 잘 배운다!
Q)아이가 떼쓸 때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척하면 버릇이 나빠지고 문제가 더 커지지 않을까?
A)No.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공감해 주면 오히려 신경을 누그러뜨리고 나아가 아이의 미래 행복을 좌우한다!

아기가 커서 공부를 잘하려면 그 어떤 사교육보다 ‘충동조절’을 가르쳐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임신부라면 딱 필요한 만큼 체중 늘리고, 적절한 음식을 먹고, 해로운 만성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하고, 딱 적당한 만큼의 운동이라는 기준을 머릿속에 새겨야 한다. 무엇보다 문제인 텔레비전에 관해서라면, ‘어차피 크면 볼 텔레비전인데 조금 일찍 보면 어때…’ 하는 생각은 버려라. 아이가 2살이 되기 전에 텔레비전은 금물이다. 아이가 쇼핑몰에서 드러누워 떼를 쓰면 따끔하고 단호하게 무시한다고? 그것이야말로 불에 기름 붓는 행동이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것(감정코칭)만이 격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이런 순간에 내 아이의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두뇌다.

내 아이의 두뇌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아이의 머릿속에서 지금, 그 무엇보다 위대한 탐험이 시작된다”


이 책의 목표는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실천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좁혀 내 아이를 두뇌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코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경과학을 비롯해 부부관계 연구와 발달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의 축적된 연구 결과,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사례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육아 매뉴얼이 아니라, 육아라는 지상 최대의 모험에 뛰어든 부모들에게 앞으로 변치 않고 ‘기준’으로 삼을 것들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 속에서 아이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밝혀준다.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임신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기준으로 압축한다. 2장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성인들이 자칫 방심하기 쉬운 부부관계의 문제를 비중 있게 부각시키고, 그것이 곧이어 다룰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라는 주제와도 직결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3~6장에 걸쳐 ‘씨앗’과 ‘토양’이라는 구분을 거듭 쓰는데, 이는 아이의 두뇌와 양육이라는 멋지고 혼란한 세계에 부모들이 넘어설 수 없는 한계와 동시에 부모로 인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잘 보여준다. 3장과 4장은 똑똑한 아기 5, 6장은 행복한 아기를 위한 씨앗과 토양의 조건을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7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자아가 뚜렷해지고, 떼를 쓰고, 어설픈 거짓말도 해가면서 슬슬 부모 속 썩일 준비를 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도덕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꼭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맺는 글에서, 이야기는 2가지 핵심 주제로 귀결된다. 첫째는 다른 사람의 동기와 행동을 이해하는 ‘공감’, 둘째는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Brain Rules point box)

임신
ㆍ아기는 자궁 안에서부터 활발한 정신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ㆍ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ㆍ제대로 먹고, 몸매를 유지하고, 발 관리를 자주 받아라.

관계
ㆍ행복한 부부에게서 행복한 아기가 나온다.
ㆍ두뇌는 무엇보다 안전을 추구한다.
ㆍ당신이 보기에 당연한 것은 당신에게나 당연한 것이다.

똑똑한 아기
ㆍ두뇌는 학습보다 생존에 먼저 신경을 쓴다.
ㆍ지능이란 IQ 점수 그 이상이다.
ㆍ‘화면’이 아니라 ‘얼굴’을 마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ㆍ안전하게 자란 아기가 곧 똑똑한 아기가 된다.
ㆍIQ가 아니라 노력을 칭찬하자.
ㆍ날마다 놀이 지도가 필요하다.
ㆍ이모티콘이 아니라 진짜 감정이 중요하다.

행복한 아기
ㆍ아기는 저마다 고유한 기질을 타고 태어난다.
ㆍ감정은 마치 포스트잇 메모와도 같다.
ㆍ공감은 좋은 친구를 만들어준다.
ㆍ두뇌는 공동체를 갈망한다.
ㆍ공감은 신경을 누그러뜨린다.
ㆍ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격한 기분이 가라앉는다.

도덕적인 아기
ㆍ아기는 도덕적 감수성을 타고난다.
ㆍ훈육 + 다정한 마음 = 도덕적인 아이
ㆍ옳고 그름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똑똑하고, 행복하고, 도덕적 감수성을 지닌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두뇌 코칭’을 거쳐 ‘공감’과 ‘아이의 감정’이라는 결정체가 된다. 2장에서는 안정된 가정생활에서 ‘공감’이 맡은 역할을 얘기했다. ‘똑똑한 아이’와 관련된 3, 4장에서는, 두뇌의 최우선 관심사인 ‘안전’을 확보해야 ‘배움’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아이가 표정 등 비언어적 단서를 해석할 수 있으려면 몇 년씩이나 ‘얼굴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다. 아이가 감정 조절을 잘할수록 훗날 학업성적이 높게 나타났다는 일명 ‘마시멜로 실험’ 또는 ‘쿠키 실험’은 이제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행복한 아이’에 관한 장들에서는 아이의 미래 행복을 예측하는 인자 중 하나로 친구를 사귈 때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의 행복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7장에서는 친구 사귀기에서부터 올바른 결정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이성적 판단의 이면에 바로 ‘감정’이 자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결국, 이 모든 얘기들은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할수록 더 똑똑하다는 놀라운 결론으로 이어진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모든 면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곧 두뇌에 새겨진 원리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두뇌코칭이야말로 내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첫 번째 조건이 되는 것이다.

◆ 추천사 ◆

이 책의 미덕은 부모들에게 아이라는 존재를 제대로 알고, 왜곡되거나 편향된 정보들이 주는 압박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두뇌 법칙(브레인 룰스)’이란 아이의 존재, 즉 지성, 감성, 도덕성 등 전인적 발달에 대한 이해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자랄 수 있고 또 자라야만 한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확인해 줌으로써 ‘공감’의 실천적 길잡이가 되어준다.”_강영숙|EBS <60분 부모> PD

양육은 부부관계, 가족생활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멋지고 혼란스러운 여정이다.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육아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의 실체들을 밝히되, 세세한 육아매뉴얼에 지친 부모들이 ‘기본 원칙’으로 삼을 만한 양육의 지침들만 뽑아 유쾌하게 소개한다._김미화|가족사랑클리닉 원장, 경북대 외래교수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많은 책들의 육아법의 ‘How’를 전해주지만, 이 책은 ‘Why’를 뼈저리게 일깨워줌으로써 더욱 설득력을 지닙니다. 자녀양육의 큰 화두인 ‘감정’의 뒤에도 아이의 ‘두뇌’가 얼마나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_박현아|두 아이 도연이, 정연이 엄마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행복한 사람으로 잘 키우고 싶은가? 그러자면 어린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궁금한가? 수많은 정보를 접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이 없는가? 그렇다면 존 메디나 박사가 알려주는 두뇌의 법칙과 먼저 친해져라. 걱정이 아닌 자신감, 혼란이 아닌 명확함을 얻을 것이다._하태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 교수

<별첨> 각 장별 주요 실험, 연구 내용 발췌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 임신부가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의 과녁은 뱃속 아이의 ‘두뇌’다.(1998년 캐나다의 ‘얼음폭풍우’ 아이들)
◆ 뱃속 태아의 두뇌활동을 정말 향상시키는지 과학적이고 신뢰할 만한 방법으로 증명해낸 상품은 아직 ‘없다’.
◆ 임신 초기, 태아는 초당 8천 개의 뉴런을 생성해 내느라 무척 바쁘다. 그러니 제발 가만히 두어라! 태아에게 말을 걸거나 냄새, 맛 등의 자극을 전하는 것은 대개 임신 6개월쯤부터나 의미가 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부부가 부모가 되는 순간, 그중 무려 83퍼센트가 결혼생활에 크고 작은 위기를 맞는다!(1957년 르매스터스의 연구) 그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서는 ‘공감’을 몸에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똑똑한 두뇌는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난다]
◆ 한 살짜리 아기도 일주일 전에 단 한 번 본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할 수 있다.(심리학자 앤드류 멜초프의 실험) 한 살 반쯤 되면 한 번 본 것을 무려 4개월 뒤에도 모방할 수 있다.
◆ 우리가 아기에게 말할 때 어른을 대할 때와는 다른 말투를 괜히 쓰는 게 아니다. 긴 모음, 높고 노래하는 듯한 어조, 과장된 발음이어야 아기의 뇌가 언어를 인지하고 아직 덜 자란 성대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 신체언어(수화)를 배운 아이들이 안 배운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능력이 50%가량 높았다.
◆ 시험을 잘 본 아이에게 ‘똑똑하구나’라는 칭찬 대신 ‘열심히 했구나’라고 칭찬하라. 타고난 재능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노력에 호소하는 ‘성장 마인드세트’가 강한 집안에서 자란 아아들은 우수할 뿐 아니라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30년 이상 지속된 심리학자 캐롤 드웩의 연구)
◆ 아이가 2살 될 때까지, TV 시청 허용치는 ‘0시간’이다. ‘완전히’ 피하는 게 좋다.(미국 소아과학회 권고안)
◆ 3세 미만 아이가 하루에 1시간 TV를 더 볼 때마다 7세 무렵 주의력에 문제 생길 가능성 10% 증가, 4세 미만 아이가 하루에 1시간 TV를 더 볼 때마다 학교에서 다른 친구를 왕따시킬 위험 9% 증가.

[행복한 아기는 타고나는 것일까]
◆ 행복한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크게 달려 있다.(70년간 진행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 ‘두뇌’의 차원에서,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주려면 ①감정 조절, ②공감하는 법을 가르쳐라.
◆ 천성이 까다로운 아이를 둘 확률은 약 5분의 1, 20%다.(제롬 케이건의 ‘19번 아기’) 하지만 기질은 운명이 아니라 성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 생애 초기에 애착은 중요하다. 하지만 대중매체들은 애착이론을 상당히 잘못 해석해왔다.(태어나자마자 엄마 와 꼭 붙어 있어야만 애착이 생긴다는 식으로 그렇게 못한 엄마들의 죄책감을 유발한다) 애착에는 오랜 시간(대개 2년 이상)이 걸리며, 아기들도 스스로 융통성 있는 애착 모델을 만든다.
◆ 어린 아기의 격렬한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공감해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격한 감정을 누그러뜨려주고, 장기적으로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행복할지를 크게 좌우한다.(가트맨의 ‘감정코칭’)

[똑똑하고 행복한 아기가 도덕적인 아이로 자란다]
◆ 아기들은 네 살이면 2시간에 한 번씩, 6살이 되면 90분에 한 번씩 거짓말을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중요한 능력이 발달하여 꽃피는 과정과도 맞아떨어진다. 걱정하기보다는, 그 능력을 올바르게 성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감정과 이성은 별개가 아니다. 감정을 잃으면 의사결정 능력도 잃는다.(1982년 안토니오 다마시오의 연구)
◆ 처벌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이며, 아이에게 내면화되게 하려면? 규칙 뒤에 ‘그 규칙이 존재하는 이유’를 덧붙여라. 이를 ‘귀납적 훈육’이라고 부르며, 연구에 따르면 이것이야말로 아이들이 선호하는 훈육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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