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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 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육아
오타 토시마사 저|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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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G0000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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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한국경제신문사
발행일 2014년 02월 05일
페이지/규격 199 쪽|147/210mm
ISBN 978894752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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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육아』는 바쁜 아빠들을 위해 하루 3분 동안만이라도 아이와 함께 함으로써 아이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육아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이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아빠 육아지만 그동안 방법을 몰랐던 아빠들에게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상황별 육아법을 재현하여 일러스트로 표현하였고,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생활 밀착형 고민들과 실용적인 해결법들을 수록하고 있다.

육아, 교육 분야의 저널리스트이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남성 육아 안내자인 저자 오타 토시마사는 육아 아빠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의 집중력은 나이+1분이기 때문에 3분 동안이라도 아이와 함께하길 권하고 있다. 3초 대화법, 창의력, 집중력, 어휘력을 키워주는 3분 놀이뿐만 아니라 3분의 시간도 낼 수 없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편지나 일기 주고받기, 수시로 전화해 목소리 들려주기 등을 제시한다.

저자 : 오타 토시마사

저자 오타 토시마사는 육아ㆍ교육 분야의 저널리스트이자 일본에서 육아 아빠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조치대학(上智大?) 영어과를 졸업했다. 리쿠르트(주)에 입사한 후 일에만 매달리느라 육아는 등한시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아이에게 아빠가 가장 필요한 시기를 함께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심리 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육아 관련 대표 웹사이트인 《아빠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남성 육아 안내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육아 및 교육을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강연자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표적인 육아 및 자녀교육서로 《아빠 취급 설명서》 《남학교라는 선택》 《중학 입시라는 선택》 《중학 입시 명문 중학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얼 배울까》 등이 있다.

추천의 글 |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프롤로그 | 엄마가 몰랐던 아빠의 3분 육아

1장 | 아빠라서 엄마보다 더 잘할 수 있다
놀아주고 싶은데 일 때문에 아빠는 괴로워
아빠가 일을 줄이는 게 맞을까
아빠 육아 스트레스
두 살짜리 아이의 집중력은 3분
아빠는 슈퍼맨
시간이 없다는 강점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엄마가 할 수 없는 역할을 맡아라
부부의 차이가 아이의 시야를 넓힌다
|TEST 1| 일과 가정 사이에서 나는 어떤 타입인가?

2장 | 공감을 주는 아빠의 말 한마디
아빠의 말 한마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한마디
칭찬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운다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준다
감사와 행복의 마음을 키운다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의 말
|TEST 2| 아빠가 되면 남자의 뇌에 무슨 일이 생길까

3장 | 신 나고 재미있는 아빠의 3분 놀이
어떻게 놀아줄까
아이의 놀이 상대가 되어라
아이 스스로 놀게 하라
운동 신경 발달시키는 놀이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
어휘력을 키워주는 말놀이
집중력을 키워주는 놀이
놀이를 자연스럽게 공부로 연결시켜라
|TEST 3| 무늬만 육아 아빠 체크리스트

4장 | 아이의 마음속에 아빠의 자리를 만들자
시간이 부족한 아빠에게 필요한 것
편지나 일기로 마음 전하기
아빠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자
아빠 목소리를 자주 들려줘라
출장을 떠날 때는 뢺물을 숨겨둬라
휴가 계획을 함께 짜라
마지막 히든카드, 선물
아빠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TEST 4| 영화 주인공으로 치면 나는 어떤 아빠일까?

5장 | 아이가 행복해지는 부부 육아의 비밀
엄마를 웃게 하자
왜 부부는 육아 문제로 충돌할까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자
부부는 왜 같은 상황을 다르게 느낄까
아내의 말을 완벽하게 듣는 방법
아빠의 고민, 무늬만 육아 아빠
다시 아내의 사랑을 받으려면
하루 3분, 아내를 생각하는 시간
|TEST 5| 부부싸움 잘하는 방법

에필로그 | 3분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자

일을 효율화하면 가족과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오랜 불경기 탓에 구조조정이 반복되면서 한 사람당 업무량은 늘었고 일은 이미 최대한 효율화되었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남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일이 더욱 집중된다. 능력을 발휘할수록 더 일에 쫓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 해도 일찍 퇴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사람에게 효율화를 들먹이고 시간을 더 단축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물기를 꽉 짠 걸레에서 다시 온 힘을 다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것과 같다. 만약 실제 그렇게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당연하게도 걸레는 찢어져 쓸 수 없게 된다. 시간의 절대량을 쫓으면 항상 한계에 도전하는 식이 되어버린다. 그래서는 지속할 수 없다. 한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육아’가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육아’가 중요하다. p.29~30

앞서 말했듯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이때 필요한 것은 시간 자체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연출하느냐 하는 것, 즉 감각이다. 그렇다면 그 감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정해진 방법은 없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최선이다. 이 말에 ‘결국 양이잖아!’ 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혹시 이렇게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60분짜리 프로레슬링 한 경기를 하는 것보다 1라운드가 3분인 복싱을 15라운드에 걸쳐 뛰는 식이다. 각 라운드가 진검승부이며 15라운드 전부를 뛸 필요도 없이 상황이 되는 만큼 하면 된다. 즉, 최소한 1라운드인 3분 동안 아내와 아이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게 온 힘을 쏟는다. ‘3분 안에 결판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한다면 일과 육아를 모두 잘하는 ‘슈퍼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36

3분 동안에 할 수 있는 육아에는 한계가 있다. 그림책 한 권 읽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진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3분 동안 읽을 수 있는 만큼 읽고 “나머지는 내일 읽자. 주인공이 어떻게 할지 정말 궁금하지?” 하고 말하면 된다. 나도 그런 일이 종종 있다. “오늘은 잠자기 전에 그림책 읽자”고 아이와 약속했는데 샤워 시간이 길어지거나 다른 일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어버리는 때다. 이때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그림책 읽지 말고 그냥 자자”고 말하면 아이는 크게 실망한다. 낙심하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는 쉽게 잠들지 못한다. 그럴 때는 “오늘은 늦었으니까 2쪽만 읽자, 나머지는 내일 밤에 또 읽어줄게” 하고 조금만 읽어준다. 그 정도로도 아이는 좋아한다. 어른들이 흔히 그렇듯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아예 하지 않거나 시작했으면 끝까지 한다’는 생각을 고집해선 안 된다. 모든 일을 100퍼센트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p.39~40

아빠의 역할 가운데 하나는 아이의 놀이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다. 먹이고 재우고 입히는 일에 비하면 같이 놀아주는 것쯤이야 재미도 있고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놀면서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일석이조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간단한 일은 아니다. 밥을 먹이거나 기저귀 갈기 못지않게 중요한 육아의 한 부분이다. 밥을 먹이는 일처럼 일일이 돌봐야 하는 육아는 반드시 누군가 붙어서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살아갈 수 없다. 반면에 놀이는 생존에 필요한 것은 아니다. 놀이 상대가 없어도 아이는 살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 놀이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다. 그래서 엄마가 ‘돌봄 육아’를 맡는다면 바쁜 아빠는 ‘능력 계발 육아’를 우선하는 것도 좋은 육아 방법이다. 놀이 상대가 되어주는 것은 아이를 돌보는 것보다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 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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