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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부모와 자녀의 심리 비교 분석
이정숙 저|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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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G00000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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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한국경제신문사
발행일 2007년 05월 10일
페이지/규격 274 쪽|153/224mm
ISBN 978894752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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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지침서!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고서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반항이 심해지는 10~16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된 원인과 부모가 자식을 꾸짖는 원인을 비교하고, 더 나아가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화를 중심으로 '자녀의 반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한 지침서다. 나아가 자녀가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부모와 자녀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비롯한 수많은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 이정숙

이정숙 |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년간 근무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전문가 과정 중 국제관계 및 스피치 이론 3년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기간 아나운서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정치, 경제계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자문을 하는 등 국내 최고의 대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 협상, 주주 총회, 사내 커뮤니케이션 향상 교육을 위탁 진행하는 (주)SMG(Signia Media Group)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활발한 강의와 집필 활동에 여념이 없다. 주요 저서로는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부모와 자녀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부모편), (자녀편)》《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잔소리하지 않고 유쾌하게 공부시키는 법 60》《한 가지만 알아도 쉽게 풀리는 남녀 대화법》등 다수가 있다.

들어가는 말
자녀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제1장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의 능력을 믿어라
강하게 키우려는 생각이 자녀를 망친다
시대의 변화를 읽는 부모가 자녀를 올바로 인도한다
칭찬이 때로는 독이 된다
진정한 재능은 자녀가 원하는 데 있다
객관적인 눈을 가져야 자녀의 소질이 보인다
엄마가 작아져야 자녀의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자식은 부모의 자존심 지킴이가 아니다
아이들은 흥미가 있어야 집중한다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공부도 잘한다

제2장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
아이들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감정 섞인 꾸중은 아이에게 상처가 된다
원칙 없는 부모는 자녀에게 무시당한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것은 부모의 권리가 아니다
철학이 없는 부자는 자녀를 망친다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만족도 모른다

제3장 반항을 잠재우려면 자녀의 특성에 맞게 대화하라
지나친 간섭은 반항심을 키운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다
복잡한 잔소리보다 간단한 지시가 잘 통한다
아들에게는 직설적으로, 딸에게는 우회적으로
배려 깊은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인다
말 속의 숨은 코드를 읽으면 대화가 쉬워진다
지나친 엄격함은 대화를 가로막는다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면 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다
한 번 말해 될 일도 반복하면 약발이 떨어진다
아이들 세계에 귀 기울이는 열린 태도가 호감을 산다

제4장 아이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라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부모 머리 꼭대기에서 논다
아이들의 생각을 인정하고 믿음을 전하라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따로 있다
체면이 깎이면 아이들도 화를 낸다
여자아이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아들과 딸의 화 메커니즘은 다르다
“노”라고 대답해도 “예스”라고 해석해야 할 때가 있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동의 없는 ‘사랑의 매’는 사랑을 전달하지 못한다

마치는 글
부모는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이끄는 안내자

아이가 보내는 구원의 신호를 절대 놓치지 마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벌어진 조승희 총기 난사 사건은 한국의 부모들에게 어떤 교훈을 던져주는가? 헌신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 좋은 대학에 다니던 앞길 창창한 청년이 왜 대형 사고를 칠 수밖에 없었는가?
자녀의 성향을 무시한 채 부모의 목표대로 이끌려고 하면 자녀의 억압당한 기질들은 내면에 분노와 화, 두려움, 공포 등 감정의 찌꺼기를 만든다. 이러한 ‘정신적 배설물’을 배출하는 일은 자녀의 외적 브랜드를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대학 보내기에만 매달려 힘들어하는 자녀의 신호를 무시하고 자녀와 의사소통의 길을 여는 데 소홀한 대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이 책은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이의 ‘자립 본능’을 알면 말이 잘 통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가 공부 잘하고 예의가 바르면서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지켜 볼 때다. 그러나 부모의 이러한 일방적인 기대와는 달리 아이는 자라면서 전에 없던 돌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여행이나 외출을 함께 하자고 해도 시큰둥하고, 말을 걸면 툴툴거리면서 부모와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든다. 부모의 사소한 충고에도 말대꾸를 하며 심하게 대들 뿐 아니라 자기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 틀어박혀 있기도 한다. 아이의 태도가 이쯤 되면 부모는 아이가 왜 변했는지 걱정하기보다 서운함과 분노가 앞선다.
그러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이러한 행동에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녀에게 ‘자립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의 자립 본능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가 반항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 수 없으며, 그 결과 부모와 아이 간에 갈등이 생기기 쉽다. 특히 부모가 자녀의 반항을 괘씸하게 여겨 화를 내면 자녀는 더욱 큰 상처를 받는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자녀에게 화를 내고 부모의 권한을 동원해 자녀를 굴복시키려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자녀를 설득시킬 수 없으며 자녀는 자기 파괴를 통해서라도 부모에게 보복하려는 욕구를 품게 된다.

아이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자녀의 사고 특성, 생리적 특성, 상처 받는 이유, 반항하는 이유 등을 알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면 부모가 어느 정도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자녀는 부모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반면에 자녀가 반항심을 보이거나 눈에 거슬리는 돌발 행동을 했을 때 무조건 야단을 치면 아이는 부모와 대화의 문을 닫고 만다.
사실 자녀의 반항이 갑작스런 돌발 행동으로 보이기 쉽지만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한순간에 폭발시킨 결과물일 때가 많다. 특히 평상시 말을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러한 자녀의 갑작스런 변화를 이해하기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자녀의 반항은 갑자기 생긴 변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히려 문제는 부모가 평소 자녀의 불만을 눈치 채지 못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을 때 생긴다.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부모에 대해 한없는 약자지만 부모에 대한 작은 불만이 하나 둘 쌓이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자녀는 자신을 한심한 듯 바라보는 부모의 작은 눈빛 하나에도 부모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상처를 입는다.

부모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지침서
이 책은 대화를 중심으로 ‘자녀의 반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침서다. 나아가 자녀가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부모와 자녀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 엄마와 아들 또는 아빠와 딸처럼 성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화의 장애 요인과 해결책, 부모의 요구 사항을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설득하는 방법 등 자녀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이 책은 명쾌하게 설명한다.
특히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는 이유를 자녀의 입으로 직접 듣고, 같은 사건을 부모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를 비교함으로써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떵록 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녀에게 화내는 이유를 부모의 입을 통해 직접 듣고, 부모가 그런 식으로 화를 낼 때 자녀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비교했다.
이 책의 사례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10세~16세,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부분이다. 아직 사리 분별이나 판단력이 부족하고 감정에 따라 돌발 행동을 할 수 있는 연령대의 아이들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부모와 원활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인생의 자양분을 축적하는지, 아니면 부모와의 갈등으로 상처를 받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모 노릇을 잘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늘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런 자녀교육서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교육적 역할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책을 많이 읽은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하려고 하면 책의 내용을 잊고 원래의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 그다지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다.
모든 자녀교육 저자들이 주장하듯 어떤 양서도 그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실제로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실질적인 방법론을 외면한 이론서와는 다르다. 각 사항별로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된 원인과 부모가 자식을 꾸짖은 원인을 비교하고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해 실생활에서의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책을 읽은 후 박스 처리된 부분만 다시 읽어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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